▲ 출처ㅣ박규리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그룹 카라 출신 박규리가 근황을 전했다.

박규리는 16일 자신의 SNS에 별다른 코멘트 없이 사진 두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긴머리를 늘어뜨린채 셔츠와 청바지를 착용한 박규리 모습이 담겼다.

특히 박규리는 최근 방송된 엠넷 'TMI뉴스'에서 부동산 4채로 41억 3000만원의 시세차익을 얻은 스타 5위를 차지했다. 

그는 이효리가 거주했던 강남 집을 21억에 매입했으나 현재는 33억원에 달하며, 서초구 방배동의 한 집을 17억원에, 모친과 공동 소유 중인 방배동 건물도 15억 2800만원에 매입했다. 2017년에는 삼성중앙역 앞에 위치한 역세권의 한 호실로 13억 9000만원에 매입했고 현재 시세는 20억 5000만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런 만큼 이를 본 누리꾼들은 물오른 박규리 모습에서 여유로움이 느껴진다며 부러운 마음을 표현했다.

박규리는 2019년 10월 송자호와 열애를 인정했다. 송자호는 7살 연하의 큐레이터이자 송승헌 전 동원건설 회장의 장손이다. 두 사람의 열애는 아이돌과 재벌 3세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았다.

▲ 출처ㅣ박규리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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