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ㅣ서인영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그룹 쥬얼리 출신 가수 서인영이 7kg 찐 근황을 공개했다.

서인영은 16일 자신의 SNS에 "선생님 저요. 그나저나 몸무게를 재어보니 7kg가 쪘다. 살 뺄 거야"라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선글라스를 착용한 채 잔뜩 신난 서인영 모습이 담겼고, 그는 손을 높이 들어 배 부위를 드러냈다.

하지만 7kg 쪘다는 말과 달리 뱃살 하나 없는 모습은 모두를 놀라게 했고, 누리꾼들은 망언이 따로 없다고 부러운 마음을 표현했다.

이에 LPG 출신 이세미는 "지금 너무 예뻐"라는 댓글을 남겼고, 그럼에도 서인영은 "아냐 작년에 입었던 바지가 안 잠겨"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서인영은 2002년 그룹 쥬얼리 멤버로 데뷔했으며 2009년 솔로 가수로 전향해 다양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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