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ㅣ정려원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배우 정려원이 필라테스로 유연하고 날씬한 몸매를 자랑했다.

정려원은 15일 자신의 SNS에 "멀고도 험한 밸런스의 길. 왜 해도 해도 어려워"라며 영상을 올렸다.

공개된 영상에는 검은색 레깅스를 착용한 채 필라테스 중인 정려원 모습이 담겼고, 고난도 동작을 거뜬히 해내 감탄을 자아낸다.

특히 정려원은 1981년생으로 한국 나이 기준 41세가 됐다. 40대에도 꾸준한 자기관리로 모두를 놀라게 했고, 이를 본 배우 이하늬 역시 "멋져부려"라고 감탄하는 댓글을 남겼다.

2000년 샤크라로 데뷔한 정려원은 지난해 드라마 '검사내전'의 차명주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으며, 에이치앤드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고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 출처ㅣ정려원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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