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유진(왼쪽)과 딸. 출처ㅣ소유진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배우 소유진이 막내딸 세은 양 근황을 공개했다.

소유진은 14일 자신의 SNS에 "세은이가 기저귀를 뗐어요. 정말 정말 고마워요"라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그동안 딸이 사용한 기저귀가 놓여있고, 딸은 한국 나이 기준 4살에 기저귀를 떼는데 성공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기저귀도 떼고 많이 컸다며 세은이의 '폭풍 성장'을 흐뭇해했다.

소유진은 외식사업가 백종원과 2013년 결혼해 1남 2녀를 두고 있다. 2014년 첫 아들 용희 군과 2015년 둘째 서현 양, 2018년 셋째 세은 양을 품에 안았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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