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수근 아들 태준 군. 출처ㅣ박지연 SNS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방송인 이수근의 첫째 아들 태준 군이 근육을 자랑했다.

이수근 아내 박지연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태준 군의 영상을 올렸다.

영상 속 태준은 식탁 앞에서 팔을 들어 알통을 자랑했다. 한쪽 팔만 들던 태준 군은 양쪽 팔까지 모두 들어 단단한 근육을 과시하기도 했다.

올해 14세인 태준 군은 나이답지 않은 성숙함으로 차세대 '훈남' 자리를 노리는 듯하다. 또 태준 군의 폭풍 성장과 더불어, '훈훈'한 외모가 눈길을 끌고 있다.

박지연은 2008년 12살 연상 이수근과 결혼해 두 아들을 두고 있다.

▲ 박지연(왼쪽), 이수근. 출처ㅣ박지연 SNS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u_z@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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