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딸(왼쪽)과 박하선. 출처ㅣ박하선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배우 박하선이 딸의 귀여운 일상을 공개했다.

박하선은 13일 자신의 SNS에 "한 번씩 프랑스의 친구가 보내주는 선물. 땡큐. 근데 벌써 빼앗겼어"라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단발머리 딸이 분홍색 원피스를 착용한 채 박하선 가방을 멘 모습이 담겼다.

특히 2017년생으로 한국 나이 기준 5살이 된 딸은 훌쩍 큰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고, 누리꾼들은 박하선이 들었을 때는 작은 가방이 딸에겐 머리 크기만 하다며 흐뭇해했다.

박하선은 2017년 배우 류수영과 결혼해 딸 한 명을 두고 있다. MBC 드라마 '검은 태양'에 출연할 예정이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관련기사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