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야노시호. 출처ㅣ야노시호 SNS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 아내이자 모델 출신인 일본인 야노시호가 반려견들과 즐거운 한때를 보내고 있다.

야노시호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근황을 담은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야노시호는 침대에 누워 반려견을 사랑스럽게 쳐다보고 있다. 반려견들도 야노시호 곁에서 편안하게 휴식을 취하는 것으로 보인다.

무엇보다 누워있는 모습에도 굴욕 없는 야노시호의 미모가 눈길을 끈다. 누워 있어도 턱살 하나 접히지 않는 피부 탄력과 퍼지지 않는 오뚝 솟은 콧대가 부러움을 사고 있다.

1976년생으로 올해 45세인 야노시호는 2009년에 추성훈과 결혼했다. 딸 추사랑과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u_z@spotvnews.co.kr


관련기사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