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ㅣ김보미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배우 김보미가 산후 다이어트 고충을 토로했다.

김보미는 9일 자신의 SNS에 "다들 리우(아들) 사진이 궁금하시겠지만 전 제 사진을 올리겠습니다. 이번에도 사진 잘 찍어주는 친구와 사진 잘 나오는 집에 살고 있는 친구"라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다양한 포즈를 취해가며 끼를 발산한 김보미 모습이 담겼고, 이어 그는 "몸무게가 많이 빠져서 예전 몸으로 돌아올까 했는데. 살은 빠지고 뼈는 안 돌아오네요. 청바지는 새로 사야 하나요?"라고 토로했다.

특히 출산 후 약 4달 만에 17kg 감량에 성공한 김보미는 다이어트 비결에 대해 "전 식단 안해요. 맥주도 마셔요. 그냥 육아하니 살이 쭉쭉 빠져요"라고 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김보미는 발레리노 윤전일과 지난해 6월 결혼, 12월 아들을 출산했다.

▲ 출처ㅣ김보미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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