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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 게임노트] '막내 이승민 일냈다' 삼성, 두산 6-1 꺾고 개막 4연패 탈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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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경 기자
기사승인 2021.04.08 2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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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 라이온즈 5선발 이승민이 팀의 시즌 첫 승을 이끌었다. ⓒ 연합뉴스
[스포티비뉴스=잠실, 김민경 기자] 막내 선발투수 이승민이 일을 냈다. 삼성 라이온즈를 개막 4연패 늪에서 구했다. 

삼성은 8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팀간 시즌 3차전에서 6-1로 이겼다. 삼성은 개막 5경기 만에 시즌 첫 승을 챙기며 연패 흐름을 끊었다. 두산은 개막 3연승을 마감하며 시즌 첫 패를 떠안았다. 

선발투수 이승민의 호투가 빛났다. 이승민은 6이닝 동안 93구를 던지면서 1피안타 2볼넷 2탈삼진 무실점 역투를 펼쳤다. 시즌 첫 승을 챙겼고, 지난해 10월 18일 대전 한화전(5⅔이닝 3실점)에 이어 개인 2번째 선발 승리를 챙겼다.

타선은 장단 9안타를 몰아치며 이승민의 어깨에 힘을 실어줬다. 3번타자 중견수로 나선 박해민은 홈런 포함 4타수 2안타 2타점으로 맹활약했다. 7번타자 포수로 나선 강민호도 홈런 포함 멀티히트를 기록했다. 

박해민이 포문을 열었다. 0-0으로 맞선 1회 2사 후 첫 타석에서 우월 홈런을 날렸다. 상대 선발 이영하의 초구 시속 146km짜리 직구를 공략했다. 박해민은 3회 무사 2루 2번째 타석에서는 우전 적시타를 때려 2-0으로 거리를 벌렸다. 

4회에는 강민호의 홈런이 터졌다. 1사 후 좌중간 담장 너머로 타구를 보내 3-0이 됐다. 비거리 125m에 이르는 큰 한 방이었다. 

6회 대거 3점을 뽑으면서 승기를 잡았다. 2사 2루에서 이원석이 좌전 적시타를 때려 이영하를 끌어내렸다. 4-0. 김명신으로 투수가 바뀐 가운데 2사 1루에서 이학주가 1루수 땅볼로 물러나는 듯했으나 양석환의 포구 실책이 나왔다. 타구는 우익선상을 타고 흘러갔고, 그사이 1루주자 이원석이 득점해 5-0으로 달아났다. 계속된 2사 2루 기회에서는 김상수가 좌중간 적시 3루타를 날려 6-0이 됐다. 

두산은 7회 1사 만루 기회에서 박계범의 우전 적시타로 한 점을 따라붙었으나 더 이상의 추격은 없었다. 

두산 선발투수 이영하는 5⅔이닝 8피안타(2피홈런) 3볼넷 3탈삼진 5실점(4자책점)으로 패전을 떠안았다.

스포티비뉴스=잠실, 김민경 기자
제보>kmk@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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