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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억 산체스 '유소년' 비유 굴욕…"무리뉴 격노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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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일 기자
기사승인 2021.04.08 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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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토트넘 역사상 '가장 비싼 수비수' 다빈손 산체스(24)가 유소년에 비유되는 굴욕을 당했다.

현역 시절 프리미어리그에서 뛰었던 축구해설가 노엘 웰란은 산체스가 뉴캐슬 유나이티드와 경기에서 저지른 실수를 두고 "유소년 선수들이나 하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지난 4일(한국시간) 뉴캐슬 유나이티드와 경기에서 토트넘이 2-1로 앞서 있던 후반 40분 산체스는 뉴캐슬 미드필더 조 윌록을 순간적으로 놓쳐 동점골을 허용했다. 이와 함께 여러 차례 공중볼 경합에서 밀려 위기를 허용했다. 토트넘은 산체스의 불안한 수비 속에 2-2로 비겼다. 영국 풋볼 런던은 "산체스의 수비가 엉성했다"며 평점 5점을 매겼다.

웰란은 8일 풋볼인사이더에 "(해리 케인의) 두 번째 골은 뉴캐슬을 끝냈지만, 산체스의 작은 실수들이 뉴캐슬에 희망을 줬다. 무리뉴 감독은 이 점에 매우 실망했을 것이다. 유럽에 못 갈 수도 있다는 뜻 아닌가"라고 말했다.

이날 경기뿐만 아니라 산체스는 이번 시즌 기복 있는 경기력으로 토트넘의 걱정거리가 됐다. 후스코어드닷컴 기준으로 산체스의 리그 평점은 6.68점에 불과하다.

웰란은 "이번 시즌 산체스의 끊임없는 실수에 무리뉴 감독은 머리를 쥐어뜯었을 것이다. 유소년 수준의 실수다. 충격적이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산체스는 2017년 아약스를 떠나 이적료 4000만 유로(약 530억 원)에 토트넘 유니폼을 입었다. 당시 토트넘 구단 역사상 최고 이적료였다.

영국 풋볼런던은 토트넘이 "이번 여름이적시장에서 센터백을 교체할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하며 "루이스 덩크(브라이튼), 요아킴 안데르센(풀럼FC) 등을 영입하기 위해 산체스를 팔 것"이라고 분석했다. 산체스는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세비야에서 관심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제보>kki@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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