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채원(왼쪽)과 변정수. 출처ㅣ변정수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배우 변정수가 큰 딸 모델 유채원을 자랑했다.

변정수는 6일 자신의 SNS에 "오랜만에 만난 딸이지만 어제는 내가 봐도. 옷 입는 센스 보소"라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분홍색 재킷을 착용한 채 검은색 긴 생머리를 늘어뜨린 딸 유채원 모습이 담겼고, 이어 변정수는 "우리 집에서 뭔가를 많이 가져간 거 같긴 한데. 다 가져. 운동을 얼마나 한 거니. 스트레스 받지 않고 즐겁게 자신관리. 칭찬해. 나도 관리할 거야"라고 감탄했다.

특히 딸 유채원은 쁘띠 컨시어지 에이전시의 소속 모델로 활동 중인 만큼 남다른 옷 태와 큰 키는 감탄을 자아내고 있다.

변정수는 1995년 같은 학교 선배였던 7살 연상 남편과 결혼 후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 출처ㅣ변정수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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