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변요한. 제공ㅣ사람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심언경 기자] 배우 변요한이 새 드라마 '마음의 숙제'로 안방에 복귀한다.

3일 스포티비뉴스 취재에 따르면 변요한은 JTBC 새 드라마 '마음의 숙제'(극본 이설화 김아영, 감독 이동윤)의 주연으로 캐스팅됐다.

'마음의 숙제'는 모두가 꺼리는 동네 이원동으로 이사한 이경이 그곳에서 13년 전 실종된 후 흡혈귀가 된 첫사랑 호선과 재회하면서 벌어지는 사건을 담은 작품으로,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다.

변요한은 tvN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 이후 줄곧 스크린을 통해 대중을 만나왔다. 이 가운데 변요한은 약 2년 반에 '마음의 숙제'를 브라운관 복귀작으로 택해 기대를 모은다.

변요한은 2011년 영화 '토요근무'로 데뷔했고, 2014년 드라마 '미생'을 통해 스타덤에 올랐다. 지난 3월 31일 개봉된 영화 '자산어보'에 출연했다.

스포티비뉴스=심언경 기자 notglasses@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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