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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르브론, 큰 부상은 피했다 "치료에 전념...곧 돌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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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봉주 기자
기사승인 2021.03.21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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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강불괴'라는 별명이 있을 정도로 부상을 잘 당하지 않은 르브론 제임스가 코트에 쓰러졌다.
[스포티비뉴스=맹봉주 기자] 르브론 제임스(37, 206cm)가 다쳤다.

LA 레이커스는 21일(이하 한국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스테이플스 센터에서 열린 2020-2021 NBA(미국프로농구) 정규 시즌 홈경기에서 애틀랜타 호크스에 94-99로 졌다.

패배보다 르브론 부상이 더 뼈아팠다. 르브론은 2쿼터 1분 10초에 오른쪽 발목을 다쳤다. 애틀랜타의 솔로몬 힐이 공을 뺏으려다 르브론 쪽으로 넘어졌다. 이 과정에서 르브론의 오른쪽 발목이 심하게 꺾였다.

르브론은 다리를 움켜쥐고 쓰러졌다. 소리를 지르며 고통을 호소했다. 직접 타임아웃을 요청했고 레이커스 벤치진은 걱정스럽게 르브론을 지켜봤다.

카일 쿠즈마는 "르브론이 그렇게 비명을 지르고 노려보는 모습을 지금껏 본 적이 없다"고 말했다. 그만큼 르브론이 느낀 통증이 컸다.

경기 중 코트를 떠난 르브론은 돌아오지 않았다. X-RAY와 MRI 검사를 진행한 르브론은 오른쪽 발목 인대 염좌라는 결과를 받았다. 다행히 뼈에는 이상이 없었다. 큰 부상은 피했지만 언제 복귀할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르브론은 경기 후 자신의 SNS를 통해 "경기에 뛰지 못하는 것만큼 나를 화나게 하는 일은 없다. 오늘(21일)부터 회복에만 최선을 다하겠다. 내가 코트를 오래 떠난 적이 없지 않은가. 곧 돌아오겠다"고 말했다.

이번 시즌 르브론은 평균 25.8득점 8.1리바운드 8어시스트로 맹활약 중이었다. 지금까지 1경기를 제외하면 모든 경기에 출전했다. 대부분의 미국 현지 매체들은 정규 시즌 MVP 레이스 1위로 르브론을 꼽았다.

디펜딩 챔피언 레이커스의 2년 연속 우승에도 먹구름이 끼었다. 이미 앤서니 데이비스, 마크 가솔이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한 상황이다. 최근 10경기에서 6승 4패로 주춤하고 있는데 르브론까지 빠지게 됐다.

현재 레이커스의 순위는 서부 콘퍼런스 3위까지 떨어진 상태다. 중위권 팀들과 격차가 크지 않아 자칫 상위 시드 확보도 어려워질 수 있다.

스포티비뉴스=맹봉주 기자

제보> mbj@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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