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뽕숭아학당’ 임영웅, 영탁, 이찬원, 장민호. 김희재, 황윤성이 배우 박성웅을 만난다.

10일 방송되는 TV조선 ‘뽕숭아학당: 인생학교’에서는 박성웅의 액션 연기 수업이 담긴다. 

멤버들은 상상도 못한 박성웅의 등장에 환호한다. 박성웅은 “가족이 모두 ‘미스터트롯’ 팬”이라는 고백과 더불어 ‘미스터트롯’에 관한 정보를 술술 말하며 팬심을 드러낸다. 

이어 멤버들은 액션 누아르 도전에 앞서 트렌치코트 스타일링을 선보이며 ‘영웅본색’ 장국영, 주윤발 역할을 차지하려 한다. 특히 ‘서바이벌 총 게임’을 통해 다시 한 번 진선미를 가린다. 임영웅, 영탁, 이찬원의 판도가 뒤집힐지 주목된다. 또한 임영웅은 따발총을 들고 각종 액션 연기로 한국판 람보 ‘웅’을 예고한다. 

또한 멤버들은 '걸어서 하늘까지'부터 '폼나게 살거야'까지 열창하는 등 짙은 남자의 감성도 뽐낸다. 그중 압도적인 몰입력으로 박성웅의 마음을 사로잡은 멤버는 누구일지 궁금증을 일으킨다. 한껏 달아오른 분위기 속에서 ‘감성 장인’ 임영웅이 ‘야인’을 선보이고, 박성웅은 ‘서시’ 무대를 공개한다.

제작진은 “멤버들과 인간 누아르 박성웅을 만나 일곱 남자의 멋짐과 재미가 폭발한 액션 연기 수업 현장이었다. 멤버들의 또 다른 매력을 만나볼 수 있는 ‘영웅뽕색’ 특집을 기대해 달라”라고 전했다.

TV조선 ‘뽕숭아학당: 인생학교’는 10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