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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이 꿈꾸는 '3월의 광란'…"키워드는 SK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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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대현 기자
기사승인 2021.03.08 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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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월의 기적'을 꿈꾸는 토트넘 홋스퍼
[스포티비뉴스=박대현 기자] 'SKB 라인' 호흡이 조금씩 완성형에 다가서고 있다.

손흥민(29)-해리 케인(28)-가레스 베일(31, 이상 토트넘 홋스퍼)로 이어지는 삼각편대가 소속 팀 최대 목표인 리그 4위 재입성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

토트넘은 8일(이하 한국 시간) 안방에서 열린 크리스탈 팰리스와 프리미어리그 27라운드에서 4-1 대승을 거뒀다.

삼각편대 모두가 공격포인트를 챙겼다. 케인이 2골 2도움, 베일이 2골을 수확했다. 손흥민도 팀이 3-1로 앞선 후반 31분 케인 쐐기골을 도와 어시스트를 적립했다.

한 경기에서 셋이 모두 공격포인트를 챙긴 건 지난 1일 번리 전에 이어 두 번째다. 이달 들어 조금씩 손발이 맞아들어가는 모양새다. 손흥민 최근 8경기에서 2골 6도움을 쓸어담았다. 득점보다 동료에게 찬스를 제공하는 '특급 도우미'로 맹활약 중이다.

과연 토트넘은 SKB 라인을 앞세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진출 마지노선인 리그 4위 안에 재진입할 수 있을까. 1980년대 리버풀 황금기를 이끈 레전드 미드필더 그레이엄 수네스(67)는 긍정했다.

세 공격수가 건강히, 그리고 지금 같은 경기력을 시즌 끝까지 유지할 수 있다면 충분히 챔스 티켓을 거머쥘 수 있다고 내다봤다.

수네스는 8일 영국 방송 '스카이 스포츠'와 인터뷰에서 "토트넘 4위 진입은 가능하다고 본다. 손흥민과 케인, 베일이 계속 '동시에' 경기를 뛸 수 있다면 충분히 실현 가능한 일"이라면서 "단 조건이 있다. 당연한 말이지만 지금 같은 폼을 셋 모두가 유지해야 한다. 그리 되면 토트넘은 자신들의 방식대로 꾸준히 골을 쌓아갈 것"이라고 분석했다.

토트넘은 현재 승점 45로 리그 6위를 달리고 있다. 4위 첼시와 승점 차는 불과 2점.

첼시는 9일 에버턴과 경기를 앞두고 있다. 이 탓에 하루 만에 격차가 최대 5점으로 벌어질 수 있다. 그러나 최근 공격진을 중심으로 반등 계기를 확실히 마련했다. 리버풀 레전드도 이 점을 주목해 토트넘 순위 역전 가능성을 높게 평가한 것이다.

스포티비뉴스=박대현 기자
제보> pdh@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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