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ㅣ박은지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LA댁' 방송인 박은지가 다이어트를 시작했다.

박은지는 5일 자신의 SNS에 "오늘부터 다이어트. 저 5kg 넘게 빼야 해요"라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삶은 계란과 아몬드만 먹는 다이어트 식단이 담겼고, 그는 "달걀 5개 더 먹고 싶다"라며 고충을 토로하기도 했다.

특히 박은지는 지난달 "먹는 걸 진짜 좋아한다. 방송할 때는 저녁을 안 먹었다. 170cm에 53kg를 유지했다. 결혼하고 미국에 오니까 방송할 일도 없고 쳐다보는 시선도 없으니까 너무 편했다. 살이 10kg나 쪘다"며 지난 가을 운동과 다이어트 보조제로 살을 뺐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하지만 또다시 5kg 이상을 감량해야 한다며 다이어트 중인 일상을 공개했고, 누리꾼들은 계란과 아몬드만 먹고 어떻게 버티냐며 놀라워했다.

2018년 2살 연상의 재미동포 회사원과 결혼한 박은지는 지난해 6월 린브랜딩과 전속계약을 체결, 유튜브 채널을 운영 중이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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