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ㅣ소이현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배우 소이현이 가족여행 일상을 공개했다.

소이현은 5일 자신의 SNS에 "잠시 휴식. 은자매 소원카드 한 장 아빠 드라마 쫑기념. 온전히 넷이서만 잠시 쉬어가기로 정하고 제주에 왔어요"라며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호텔 수영장에서 두 딸과 놀고 있는 인교진 모습이 담겼고, 이어 소이현은 "식구들끼리 잠시 쉬기 위해서 안전하고 조용한 곳으로 숙소를 찾았는데 키즈를 위한 아이템도 좋고 조용하고 따듯해요. 너무너무 좋은 제주도. 날씨가 너무 좋아요. 병아리들도 신났음"이라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특히 제주도에 위치한 5성급 호텔에서 여유를 만끽하는 가족 모습은 부러움을 유발하고 있다.

▲ 출처ㅣ소이현 SNS

소이현은 배우 인교진과 2014년 결혼해 두 딸 하은 소은을 두고 있다. 인교진은 종영을 앞두고 있는 KBS2 주말드라마' 오! 삼광빌라'에 출연 중이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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