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ㅣ김지혜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코미디언 김지혜가 '으리으리'한 집 베란다를 공개했다.

김지혜는 3일 자신의 SNS에 "베란다"라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집 베란다에 테이블과 의자를 놓고, 꽃과 각종 장식으로 아기자기한 분위기를 낸 모습이 담겼다.

특히 김지혜 박준형 부부 집은 서울 서초구에 있는 90평형 아파트로, 매매가 40억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게다가 코미디언 김수영이 집에 방문해 "개그계의 대부 박준형 선배님 집. 방송에서 볼 때보다 더 큼 엄청 큼"이라고 후기를 남겨 눈길을 끌기도 했던 만큼, 베란다마저 남달라 감탄을 자아냈다.

▲ 출처ㅣ김지혜 SNS

김지혜는 2005년 코미디언 박준형과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김지혜와 박준형은 JTBC 예능 '1호가 될 순 없어'에 출연 중이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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