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편(왼쪽)과 한지혜. 출처ㅣ한지혜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배우 한지혜가 남편과 서울 나들이 일상을 공개했다.

한지혜는 2일 자신의 SNS에 "핫도그 간식. 방갑이(태명) 입맛이 신랑 닮아서 햄버거 핫도그 자꾸만 생각나요. 지난 주말 일정이 있어서 오빠랑 잠시 들른 서울. 지금은 다시 제주예요"라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남편과 서울에 올라와 핫도그를 먹고 있는 한지혜 모습이 담겼고, 이어 그는 "배 볼록 나왔는데 멀리서 보면 많이 티 안나요 휴"라며 'D라인'을 공개하기도 했다.

앞서 한지혜는 "드디어 제게도 소중한 아기가 찾아와줬다. 결혼하고 아기가 없어서 고민이었다. 이렇게 기쁜 소식이 찾아와 줘서 너무나 감사하고 많이 기쁘다"고 결혼 10년 만에 임신 소식을 알려 많은 축하를 받은 바 있다. 그런 만큼 임신 후 평화로운 일상은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만들었다.

▲ 출처ㅣ한지혜 SNS

한지혜는 2010년 검사 남편과 결혼해 현재 제주도에서 거주 중이다. 결혼 10년 만에 어렵게 아이를 가진 한지혜는 가족, 지인의 축하 속에 태교에 전념하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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