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ㅣ오정연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방송인 오정연이 독특한 자기소개를 전했다.

오정연은 26일 자신의 SNS에 "민초파 민초단. 초딩입맛. ENFJ. B형. 이런 여자 사람 어떤가요"라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민트 초코 음료를 손에 든 채 미소 짓고 있는 오정연 모습이 담겼고, 그는 자신의 입맛과 MBTI(16가지 성격유형 검사), 혈액형을 밝히며 어떠냐 물어 눈길을 끌었다. 

그러자 이를 본 누리꾼들은 그가 공개 구애하는 줄 알았다며 놀라워했고, 1983년생으로 한국 나이 기준 39세가 된 동안 미모에 부러운 마음을 표현했다.

오정연은 2012년 이혼, 2015년 KBS에서 퇴사해 프리랜서로 활동 중이다. tvN '나는 살아있다' STATV '숙희네 미장원' 등에 출연했으며, 최근 창업한 카페를 폐업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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