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배우 이연희가 빛나는 비주얼을 자랑했다.

이연희는 25일 자신의 SNS에 "꽃과 함께"라며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꽃을 들고 촬영 중인 이연희 모습이 담겼고, 새하얀 피부와 화사한 비주얼이 감탄을 자아낸다.

특히 파란색부터 흰색까지 다양한 의상을 착용한 그는 봄의 여신 같은 자태로 눈길을 끌었고, 누리꾼들은 결혼 후 더 예뻐진 것 같다며 남편에게 사랑받은 효과냐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연희는 지난해 6월 연상의 비연예인 남자친구와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으며, 남편에 대한 구체적인 신상은 공개되지 않았다. 그는 지난 10일 개봉한 영화 '새해전야'에 출연한 바 있다. 

'새해전야'는 인생 비수기를 끝내고 새해엔 더 행복해지고 싶은 네 커플의 두려움과 설렘 가득한 일주일을 그린 작품이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