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ㅣ이민정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배우 이민정이 화려한 비주얼을 뽐냈다.

이민정은 26일 자신의 SNS에 "생일 즈음에 촬영해서 이쁜 레드 풍선을. 감사합니다"라며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정장을 착용한 이민정이 광고 촬영 중인 모습이 담겼고, 강렬한 '레드 립'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화려한 비주얼을 자랑했다.

특히 1982년생인 그는 한국 나이 기준 40살이 됐다. 누리꾼들은 누가 그를 40대에 7살 아들 둔 엄마로 보겠냐며 동안 미모에 부러운 마음을 표현했다.

이민정은 배우 이병헌과 2013년 결혼해 슬하에 아들 준후를 두고 있다. 그는 9년 만에 영화 '크리스마스 선물'(가제)로 스크린에 복귀할 예정이며, 3월 첫 방송되는 tvN 새 예능 '업글인간(가제)'으로 데뷔 후 첫 고정 MC에 도전한다.

▲ 출처ㅣ이민정 SNS

이민정의 외할아버지는 대한민국 1세대 화백이자 동양화부 최초로 대통령상을 수상한 미술 학계의 대부 故 박노수다. 외가는 서울시 문화재 자료1호로 등재된 격조 높은 명문가의 가옥으로 현재는 종로구립 미술관으로 사용되고 있다. 친할아버지는 부장판사 출신이며, 아버지는 대기업 광고 회사 임원 출신으로 현재는 광고 회사를 운영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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