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ㅣ안재현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배우 안재현이 밝은 근황을 공개했다.

안재현은 26일 자신의 SNS에 별다른 코멘트 없이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안경과 흰색 후드티를 착용한 안재현이 익살스러운 표정을 지어가며 장난꾸러기 같은 면모를 뽐낸 모습이 담겼고, '꽃받침' 포즈를 취한 모습은 마치 대학생 같아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낸다.

특히 1987년생으로 한국 나이 기준 35세가 된 안재현은 30대 중반이 믿기지 않는 비주얼을 뽐냈고, 누리꾼들은 누가 그를 돌싱(돌아온 싱글)으로 보겠냐며 리즈시절 미모를 되찾은 것 같다고 놀라워했다.

▲ 출처ㅣ안재현 SNS

안재현은 지난해 7월 배우 구혜선과 이혼 조정으로 깨끗하게 서로의 길을 가기로 했다. 지난해 1월 종영한 MBC 드라마 '하자있는 인간들' 이후 별다른 활동 없이 SNS로 근황을 알리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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