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막내딸(왼쪽)과 이성미. 출처ㅣ이성미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코미디언 이성미가 막내딸 미모를 자랑했다.

이성미는 24일 자신의 SNS에 "세월이... 잘 자라줘서 고맙다. 안 먹어도 배부르게 하는 우리 아이들 세 남매"라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딸과 나란히 손을 턱에 괸 채 카메라를 응시 중인 이성미 모습이 담겼고, 그는 딸의 과거 사진도 함께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배우 박보영을 닮은 귀여운 외모로 수차례 화제를 모았던 막내딸은, 여전히 박보영을 떠올리게 하는 비주얼로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냈다. 게다가 2001년생으로 한국 나이 기준 21살이 된 딸은 훌쩍 큰 모습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 출처ㅣ이성미 SNS

1989년 홀로 아들을 낳아 키운 이성미는 1993년 남편 조대원 씨와 결혼,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최근 SBS 설 특집 파일럿 예능 '골 때리는 여자들'에 출연한 바 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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