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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 매체 지적 "손흥민 케인 없으면…토트넘 중위권이 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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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대성 기자
기사승인 2021.02.23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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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흥민
[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 토트넘 부진에 많은 의견이 나왔다. 현지에서 손흥민(29)과 해리 케인(28) 의견을 강조하면서, 두 선수가 없다면 중위권에서 머물 거라고 비판했다.

영국 매체 '가디언'은 현지 프리미어리그 전문가 발언을 인용해 "(토트넘에) 손흥민과 케인이 빠진다면, 현재 스쿼드에서 최고의 성적은 중위권에 머무는 것(Take out Kane and Son and the current squad is no more than midtable at best)"이라고 비판했다.

토트넘은 전반기에 프리미어리그 최고 팀이었다.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예선부터 빡빡한 일정을 치렀지만, 에버턴과 프리미어리그 개막전 0-1 패배 뒤에 무패를 달렸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맨체스터 시티 등 쟁쟁한 팀을 쓰러트리고 선두에 오르기도 했다.

거침없던 무패는 박싱데이부터 자취를 감췄다. 손흥민과 케인 공격 패턴이 읽혔고, 수비는 부실했다. 조제 무리뉴 감독은 10년 전 한 골을 넣고 잠그는 방식을 활용했지만, 90분 동안 수비만 하기에는 프리미어리그 레벨이 과거와 달랐다. 연속골을 먹으면서 잡을 수 있는 경기를 놓쳤다.

무승부와 패배를 적립하더니, 새해에 폭발했다. 프리미어리그 상위권에 머물던 순위는 9위까지 추락했다. 최근 6경기에서 1승밖에 없는데, 강등권 웨스트 브롬위치 앨비언전 승리다. FA컵도 탈락했고 유로파리그에서는 한 수 아래 팀을 만났다.

리그컵 결승에 올랐지만 트로피 여부는 미지수다. 맨체스터 시티는 전반기 중반부터 압도적인 퍼포먼스를 보이고 있다. 무리뉴 감독은 현지에서 경질 1순위로 거론되고 있다. 하루가 멀다하고 무리뉴 감독 거취를 전망하는 기사가 쏟아졌다. 

영국 매체 '가디언'이 짚은 분석도 마찬가지다. 웨스트햄전에서 가레스 베일이 클래스를 발휘했지만 무리뉴 감독은 90분은 아니라며 잘라 말했다. 손흥민, 케인은 위력적이지만 둘이 묶이면 공격 포인트를 올릴 선수가 없다. 여기에 수비까지 부실하니 후반기 추락은 당연했다.

다만 매체는 "현재 무리뉴 감독을 대체할 인물은 없다. 무리뉴 감독에게 더 나은 선수가 필요하다. 반드시 투자를 해야 한다(Investments must be made)"며 추가적인 투자를 주장했다. 중앙 수비 등 분명 보강해야 할 포지션은 있지만, 그 전에 급한 불을 끄는 것이 우선일 듯 하다. 

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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