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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 이천] 외국인 선수도 추신수 한국행에 놀랐다 "대단한 커리어 가진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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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원철 기자
기사승인 2021.02.23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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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 앤드류 수아레즈. ⓒ 이천, 신원철 기자
[스포티비뉴스=이천, 신원철 기자] KBO리그에서 뛰고 있는 외국인 선수들도 추신수의 한국행 소식에 깜짝 놀랐다. 

LG 앤드류 수아레즈는 23일 인터뷰에서 한국 타자들을 상대해 본 경험에 대해 "다 기억나지는 않지만 추신수는 생각난다. 한 경기에서 만난 것 같다. 내가 평가하기는 조심스럽다. 추신수는 빅리그에서 오랫동안 성공적인 커리어를 보낸 선수다. 내가 뭐라고 말하기는 어렵다"고 말했다.

수아레즈는 지난 2018년 8월 26일 AT&T파크(오라클파크)에서 열린 텍사스 레인저스와 홈경기에 선발 등판해 7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았다. 이때 추신수가 선발 출전했고, 수아레즈는 그를 3타석 2타수 무안타 1볼넷으로 묶었다.

맞대결에서 좋은 결과를 냈지만 수아레즈는 이 1경기에서의 성패보다 커리어 전체에 주목했다. 추신수에 대한 존경심이 드러나는 대목이다. 수아레즈는 "그 경기는 내 커리어 최고의 경기 가운데 하나다. 그날따라 제구가 잘 된 덕분에 좋은 결과가 나왔다"며 웃었다.

LG 외국인 선수들도 추신수가 KBO리그에 온다는 소식을 알고 있었다. 통역 김성진 씨는 "케이시 켈리가 기사 뜨기 전부터 '이따 초대형 뉴스가 나온다'고 했다. 누군가 온다고 하길래 투수인지 타자인지 물었더니 타격 자세를 잡더라. 그때 추신수 선수가 오는구나 싶었다"고 전했다.

SK 와이번스 인수를 앞두고 있는 신세계이마트는 22일 추신수 영입에 성공했다. 신세계 이마트 그룹은 와이번스를 인수하기로 결정한 이후 추신수 영입에 올인하기로 하고 관련 작업을 진행했다. 석 달 공들인 끝에 도장을 받는데 성공했다. 

23일 오전 공개된 추신수의 연봉은 27억원으로 KBO리그 역대 최고 금액이다. 1982년생 고향 친구 이대호의 25억원 기록을 넘어섰다. 이 가운데 10억원은 사회에 환원하기로 했다. 

공교롭게도 SSG 야구단의 2021년 개막전 상대가 롯데 자이언츠다. SSG 야구단이 시작부터 스포트라이트를 독점할 수 있게 됐다.

스포티비뉴스=신원철 기자
제보>swc@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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