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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외곽 폭발' 브루클린, 듀란트 없이도 LA 레이커스 대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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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봉주 기자
기사승인 2021.02.19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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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루클린 네츠의 새로운 빅3. 제임스 하든과 카이리 어빙, 조 해리스(왼쪽부터).
[스포티비뉴스=맹봉주 기자] 케빈 듀란트 공백은 없었다.

브루클린 네츠는 19일(한국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스테이플스 센터에서 열린 2020-2021 NBA(미국프로농구) 정규 시즌 원정 경기에서 LA 레이커스를 109-98로 이겼다.

창이 방패를 뚫었다. 브루클린은 리그 득점 1위, 레이커스는 최소 실점 2위 팀이었다.

브루클린은 듀란트가 햄스트링 부상으로 결장했다. 스티븐 내시 브루클린 감독은 듀란트의 정확한 복귀 일정을 밝히지 않았다.

듀란트 빈 자리는 조 해리스가 메웠다. 3점슛 6개 포함 21득점 4리바운드로 쏠쏠한 활약을 펼쳤다. 제임스 하든은 23득점 6리바운드 11어시스트, 카이리 어빙은 16득점 7리바운드 4어시스트로 팀 승리를 도왔다. 이날 브루클린은 3점슛 39개 던져 18개를 꽂아 넣는 등 외곽포가 폭발했다.

동부 콘퍼런스 2위 브루클린은 5연승을 달렸다. 1위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와 격차는 1경기로 줄였다.

레이커스도 부상선수가 있었다. 앤서니 데이비스는 아킬레스건 부상으로 빠졌고 데니스 슈뢰더는 코로나19 프로토콜로 결장했다.

▲ 르브론 제임스는 대기록을 작성하고도 웃지 못했다.
르브론 제임스는 32득점 8리바운드 7어시스트로로 제 몫을 다했다. 특히 이날 NBA 통산 35,000 득점을 돌파하며 대기록을 썼다. NBA 역대 35,000점을 넘긴 선수는 카림 압둘 자바와 칼 말론에 이어 르브론이 세 번째다.

카일 쿠즈마도 16득점 10리바운드로 왕성한 활동량을 보였다. 다만 레이커스는 르브론, 쿠즈마를 제외하면 공격에서 힘을 보탠 선수가 없었다. 레이커스는 서부 콘퍼런스 2위를 유지했다.

경기 초반부터 브루클린의 외곽포가 터졌다. 특히 리그 최고 슈터 해리스의 손끝 감각이 뜨거웠다. 해리스는 지역과 거리 가리지 않고 3점슛을 성공시켰다. 벤치에선 티모시 루와우 캐버롯이 득점포를 가동하며 레이커스 수비를 무너트렸다.

레이커스는 무기력했다. 르브론, 쿠즈마만 분전할 뿐 나머지 선수들의 적극성이 떨어졌다. 코트 위에 선 선수들 평균 신장이 브루클린보다 컸지만, 이 장점을 활용하지 못했다.

브루클린은 스몰라인업으로 큰 재미를 봤다. 리바운드 싸움에서 밀리지 않으면서도 공격에서 강점을 극대화하며 쉽게 경기를 풀어갔다.

스포티비뉴스=맹봉주 기자

제보> mbj@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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