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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S 출신 제주 제르소 "K리그1 수비 강해…더욱 동기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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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일 기자
기사승인 2021.02.16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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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 유나이티드가 제르소 페르난데스 영입을 16일 발표했다. ⓒ제주 유나이티드

[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제주유나이티드가 제르소 페르난데스(29, 등록명: 제르소)를 영입하며 막강한 측면 라인을 구축했다.

제르소는 구단을 통해 "쉽지 않은 도전이지만 최선을 다해 제주가 나를 영입한 이유를 증명해 보이겠다. K리그1이 수비가 굉장히 강하다고 들었는데 더욱 동기부여가 된다. 반드시 이겨내 팀에 보탬이 되겠다."라고 입단 소감을 말했다.

기니비사우/포르투갈 이중 국적인 제르소는 아카데미카 U-19유스팀을 거쳐 코임브라에서 성인 무대에 입성한 이후 포르투갈 무대에서 본인의 잠재력을 보여줬다. 2013/2014시즌에는 에스토릴(포르투갈) 소속으로 유로파리그에 총 6경기를 출전하며 두각을 나타냈다.

2017년 미국 MLS 스포팅 캔자스시티로 이적한 제르소는 지난해까지 4시즌 동안 112경기에 출전해 19골 17도움의 맹활약을 펼치며 스포팅 캔자스시티의 간판 스타로 자리매김했다. 주포지션은 왼쪽 윙어이지만 오른쪽 측면에서 반대발 윙어로도 활약이 가능하다.

2020시즌 K리그2 팀내 최다 공격포인트(9골 3도움)를 기록한 공민현, K리그2 초대 영플레이어상을 수상한 이동률, 우즈베키스탄의 떠오르는 신예 윙어 켄자바예프 등 뛰어난 측면 자원을 보유한 제주는 검증된 기량과 풍부한 경험을 보유한 제르소 까지 영입하며 2021시즌 막강한 측면라인을 구축하게 됐다.

특히 제르소는 공격 전방위에서 헌신적인 활동량을 자랑하는 타입으로 유기적인 팀 플레이를 바탕으로 상대의 허점을 찌르는 남기일 감독의 축구 철학에 잘 부합하는 유형의 선수다. 남기일 감독 역시 네임벨류에 연연하지 않고 성실한 플레이뿐만 아니라 철저한 자기관리까지 보여주는 제르소의 합류를 기대하고 있다.

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제보>kki@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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