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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VP 수상 15만 달러·8팀 트레이드 거부" 스프링어 FA 조건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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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유라 기자
기사승인 2021.01.24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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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론토 블루제이스가 FA 외야수 조지 스프링어 영입을 발표했다. ⓒ토론토 블루제이스 SNS

[스포티비뉴스=고유라 기자]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외야수 조지 스프링어(32)와 FA 계약의 세부 조건이 공개됐다.

토론토는 24일(한국시간) 스프링어와 6년 1억5000만 달러 계약을 공식 발표했다. 지난 20일 언론 보도를 통해 먼저 계약 사실이 공개됐고 토론토는 "경험 많은 스프링어와 함께 하게 돼 기쁘다"며 계약을 공식화했다. 

스프링어의 계약 금액은 토론토가 2006년 버논 웰스와 맺은 7년 1억2600만 달러를 뛰어넘은 토론토 구단 역대 최고액이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는 "이번 계약을 통해 토론토는 전력 업그레이드를 했을 뿐 아니라 다른 선수들에게 토론토는 더이상 '리빌딩'이 아니라 '윈-나우' 모드에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한다"며 스프링어 계약 의미를 밝혔다.

'스포츠넷 캐나다'는 이날 메이저리그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스프링어의 계약 세부 조건을 공개했다. 스프링어는 올해 계약 보너스 1000만 달러와 연봉 2200만 달러를 받고 내년에는 2800만 달러를 받는다. 2023년부터 2026년까지는 2250만 달러를 수령한다.

스프링어는 시즌 MVP로 선정되면 15만 달러를 인센티브로 받는다. MVP 투표 2위를 하면 12만5000달러, 3위 10만 달러, 4위 7만5000달러 등 구체적인 옵션도 있다. 그외 올스타, 골드글러브, 실버슬러거, 월드시리즈 MVP에 선정되면 5만 달러 옵션이 붙는다. 트레이드 거부권은 8개 팀을 상대로 챙겼다.

한편 위 매체는 "토론토는 2021년 계약을 위해 스프링어에게 3200만 달러, 로비 레이에게 800만 달러, 커비 예이츠에게 550만 달러, 타일러 챗우드에게 350만 달러를 지불했다. 그들은 역대급 투자에 나서고 있다. 올해 선수단 총연봉은 1억1700만 달러 정도"라며 토론토의 현 상황을 정리했다.

스포티비뉴스=고유라 기자
제보>gyl@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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