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유민. 출처ㅣ노유민 SNS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그룹 NRG 멤버 노유민이 철저한 관리로 요요 없는 몸매를 자랑했다.

노유민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21년 7년차 첫 관리 요요방지"라며 "열심히 관리 중"이라고 했다.

이어 "이번에 새로 나온 기기도 간단하게 교육받고, 혼자 작동도 해보고"라며 다이어트 업체에서 요요 방지 관리를 받는다고 알렸다.

사진 속 노유민은 관리 베드에 누워 있다. 민소매를 입고 누워 있는데도 조금의 굴욕도 없어, 눈길을 끈다. 또 마스크를 벗고 셀프 관리하는 사진에서는 뾰족한 턱을 자랑하고 있다.

더불어 올해 41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로 '동안미'도 뽐내, 놀라움을 자아낸다.

특히 7년 전 다이어트 성공 당시와 별반 다르지 않는 모습으로, 7년째 요요 없이 유지 중인 모습이 부러움을 사고 있다. 특히 다어어트 이후 요요를 반복하는 '또찐자'들 사이에서는 노유민의 다이어트 성공기가 재조명되고 있다.

노유민은 2014년 체중 30kg을 감량, 다이어트에 성공했다. 당시 몰라보게 날씬해진 모습으로 NRG 데뷔 '리즈 시절'을 되찾았다는 의견이 많았다.

이후에도 전문가의 도움과 식단 관리를 병행해 살이 찌찌 않는 몸으로 유지 중이다. 노유민은 지난해 "살이 찌지 않고 꾸준히 적정 체중을 계속 유지하다 보니 건강도 컨디션도 예전과는 다르게 너무 좋아서 방송 스케줄과 커피 사업 때문에 바쁜 와중에도 전혀 피곤함이 느껴지지 않을 정도"라고 밝힌 바 있다.

또 다른 다이어트 성공으로 주목받은 슈퍼주니어 신동도 "목표 체중 감량 후에는 5년 이상 요요없이 유지하는 노유민처럼 관리 할 것"이라고 각오를 다지기도 했다.

노유민은 최근 KBS2 '우리말 겨루기'에 출연해 몸무게 감량으로 새로운 인생을 살고 있다며 감량 비결을 털어논 바 있다.

▲ 노유민. 출처ㅣ노유민 SNS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u_z@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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