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맘 편한 카페'. 제공| 티캐스트 E채널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야구 여신' 최희가 방송 최초로 생후 50일 된 딸을 공개한다.

최희는 티캐스트 E채널 새 예능 프로그램 '맘 편한 카페'를 통해 초보맘의 일상을 낱낱이 공개할 예정이다.

지난해 11월 딸 서후를 출산한 최희는 '맘 편한 카페'에서 이제 막 50일을 지난 딸과 함께 출산 후 모습을 처음으로 방송에서 공개할 예정이다. 

첫 방송을 앞두고 공개된 짧은 영상에서는 '초보맘' 최희의 고된 일상이 고스란히 느껴진다. 아기를 겨우 재우고 기진맥진한 최희는 "나중에 엄마한테 잘 해줄 거지?"라며 해탈의 경지에서 나오는 웃음을 지어 눈길을 끌었다. 

최근 임신 소식을 알린 배윤정도 태교 일상을 공개한다. 배를 어루만지며 "골드(태명)야, 네가 여자라면 건강하고 예의 바르고, 싸움 잘 했으면 좋겠어"라고 특별한 바람을 전한다.

'K리그 레전드'에서 '예능 MC'로 인생 2막을 여는 이동국의 육아 현장도 '맘 편한 까페'를 통해 공개된다. 이동국은 테니스 꿈나무 딸 재아와 게임을 하는데, 딸을 상대로도 넘치는 승부욕에 1점을 얻자마자 마치 우승한 듯 환호해 폭소를 안길 예정이다. 

장윤정은 '워킹맘'의 요리 도전을, 송경아는 톱 모델 유전자를 물려 받은 딸과 함께 집콕 워킹을, 엄마가 되고픈 홍현희는 비명 소리 가득한 예비맘의 일상을 공개한다.

'맘 편한 카페'는 대한민국 대표 워너비 스타들이 '맘 카페'를 오픈해 육아템, 살림템 등을 공유한다. 이동국, 장윤정, 홍현희, 최희, 송경아, 이유리, 배윤정 등 스타들의 라이프스타일을 엿보고 고급 정보를 전하며 시청자들과 공감할 예정이다. 28일 목요일 오후 8시 50분 티캐스트 E채널에서 첫 방송된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mari@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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