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ㅣ이혜성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방송인 이혜성이 요리 실력을 자랑했다.

이혜성은 20일 자신의 SNS에 "고된 촬영 후 해먹은 고등어조림. 여러분 무는 2/3 정도 미리 익혀서 졸여요"라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혜성이 직접 만든 고등어조림이 먹음직스럽게 담겼고, 이어 그는 "무가 너무 안 익어. 집밥. 혜장금"이라고 덧붙였다.

특히 21일 방송되는 KBS 예능 '펫 비타민'에서 전현무는 올가을에 결혼 운이 들어와있다는 운세가 나와 축하의 박수와 탄성이 터져 나왔고 그는 쑥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때문에 누리꾼들은 평소 꾸준히 요리 실력을 뽐내온 이혜성의 솜씨에 감탄하며, 전현무에게 부러운 마음을 표현했고 정말 올가을 결혼하는 것 아니냐고 너스레를 떨었다.

2019년 11월 KBS 아나운서 선배인 방송인 전현무와 15살 차이를 극복하며 공개 열애를 시작한 이혜성은 KBS 퇴사 후 SM C&C와 전속계약을 맺으며 연인과 한솥밥을 먹게 됐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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