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ㅣ강수정 사회관계망서비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방송인 강수정이 남편과 럭셔리한 데이트를 즐겼다.

강수정은 18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에 "일요일 남편과 단둘이 딤섬 데이트. 제민이가 친구 집에서 놀아서 가능했다. 홍콩은 아직 레스토랑은 2인만 같이 앉을 수 있어서 세 가족은 못 감"이라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홍콩의 한 레스토랑에서 식사하고 있는 강수정 모습이 담겼고, 이에 대해 그는 "직원들이 아들은 어디 있냐고 물어봄. 본의 아니게 떼어놓고 온 것 같음. 여기 둘만 간 것은 제민이는 모름"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최근 한국에서 홍콩으로 돌아간 강수정은 호텔에서 2주간 자가격리하는 근황을 공개, 이후 건강하게 자가격리를 마치고 아들, 남편과 일상을 공개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 출처ㅣ강수정 사회관계망서비스

2002년 KBS 28기 공채 아나운서로 데뷔한 강수정은 KBS2 '여걸파이브'로 이름을 알렸다. 이후 2006년 프리선언을 한 뒤 2008년 재미교포 펀드매니저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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