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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30점, 2021년 +3점' 맨유, 1년 만에 리버풀 따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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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재 기자
기사승인 2021.01.18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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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레 군나르 솔샤르
[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1년 만에 달라졌다.

맨유는 18일(이하 한국 시간) 안필드에서 열린 2020-21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19라운드에서 리버풀과 0-0 무승부를 거뒀다. 이로써 맨유는 승점 37점으로 1위를 지키고, 리버풀은 승점 34점으로 4위로 내려앉았다.

맨유의 기세가 상당하다. 시즌 초반 부진에 허덕이며 리그 14위까지 내려간 맨유는 8라운드 번리전부터 12경기 연속 무패 행진으로 승점을 쌓았다. 이 기간 9승 3무로 리그 1위를 지키고 있다.

이에 반해 리버풀은 시즌 초반 버질 판 데이크 등 부상자가 속출하면서 경기력이 흔들리고 있다. 지난 시즌 압도적인 1위를 차지한 리버풀은 올 시즌 6라운드 이후 가장 저조한 4위로 떨어지고 말았다.

영국 매체 'BBC'는 18일 맨유가 1년 만에 리버풀을 상대로 달라진 면모를 보였다고 최근 상황을 분석했다. 

이 매체는 "맨유가 1년 전 안필드를 방문했을 때 패배하고 승점 30점 차로 밀렸다"라며 "그들이 다시 프리미어리그 우승을 할 수 있다는 생각은 환상 같아 보였다"라고 밝혔다.

이어 "12개월 후 맨유는 리버풀보다 3점 앞선 1위를 지키고 있다. 맨유는 정체성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지만 경기력과 순위를 보면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이 현재까지 진행된 상황에 만족한다는 걸 알 수 있다"라고 덧붙였다.

맨유는 지난 2020년 1월 20일 리버풀 원정에서 0-2로 패배했다. 당시 리버풀이 승점 64점으로 1위, 맨유는 30점 뒤처진 34점으로 리그 5위를 기록했다. 그러나 올 시즌 두 팀의 상황이 달라졌다.

이 매체는 "솔샤르 감독과 선수단은 승점 3점을 따내지 못해 아쉬워하고 있다. 그러나 맨유가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는 건 분명하다"라며 "맨유는 솔샤르 감독과 중요한 경기에서 패배한 전력이 있다. 준결승 4경기 모두 패배한 결과가 증거다. 따라서 오늘 결과는 크게 다가온다"라고 언급했다.

마지막으로 'BBC'는 "맨유가 우승자라는 것을 증명할 때까지 의문점은 남아있을 것이다"라며 "그러나 솔샤르 감독은 가장 예측하기 힘든 시즌에 계속 전진할 수 있다는 점을 증명하고 있다"라며 높게 평가했다.

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제보>lmj@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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