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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메이휴 사라지며 터너-다저스 재계약 동기 생겨" 美 매체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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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윤 기자
기사승인 2021.01.16 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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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스틴 터너
[스포티비뉴스=박성윤 기자] "DJ 르메이휴가 시장이 없어 LA 다저스와 저스틴 터너는 계약을 맺은 추가적인 동기가 생겼다."

FA(자유 계약 선수) DJ 르메이휴가 16일(한국시간) 뉴욕 양키스와 잔류 계약을 맺었다. 메이저리그 홈페이지 MLB.com은 16일(한국시간) "뉴욕 양키스가 르메이휴와 6년 총액 9000만 달러에 계약했다"고 보도했다.

르메이휴는 이번 FA 시장 내야수 최대어다. 원소속팀 양키스를 포함해 토론토 블루제이스, 다저스가 관심을 가졌다. 월드시리즈 우승으로 2020년을 마친 다저스에서 베테랑 3루수 저스틴 터너와 전천후 야수 엔리케 에르난데스가 FA로 시장에 나왔다.

다저스는 꾸준히 터너 재계약에 관심을 보였다. 그러나 협상은 진전이 없었다. 터너는 4년 계약을 원하고, 다저스는 2년이 넘는 계약은 원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다저스 소식을 전하는 다수 매체들은 "르메이휴가 터너 대안 1순위다"며 터너 외에 다른 방안이 있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르메이휴가 양키스와 계약을 맺으며 상황이 바뀌었다. FA 시장에는 터너와 견줄 내야수가 사라졌다.

다저스 소식을 다루는 '다저블루'는 16일 르메이휴 양키스 계약 소식을 보도하며 "다저스는 여전히 터너와 계약을 선호한다. 거기에 르메이휴가 더이상 시장에 없기 때문에, 다저스와 터너는 계약에 도달할 수 있는 추가적인 동기를 얻을 것이다"고 짚었다.

매체는 "다저스와 터너는 재계약에 관심을 갖고 있지만, 서로 의견이 엇갈린다. 터너는 4년 계약, 다저스는 그 절반 수준이다. 다저스는 크리스 브라이언트, 에우제니오 수아레스 등 트레이드 선수들과도 연결돼 있다. 그러나 르메이휴가 양키스로 돌아가면서 터너와 협상이 재개될 가능성이 생겼다"고 덧붙였다.

2009년 볼티모어 오리올스에서 메이저리그에 데뷔해 뉴욕 메츠에서 뛰었던 터너는 평범한 백업 선수였다. 그러나 2014년을 앞두고 FA로 다저스와 계약을 맺었고 전성기를 보냈다. 터너는 다저스 주전 3루수로 7년을 뛰며 796경기에 출전, 타율 0.302, OPS 0.886, 116홈런, 406타점을 기록하며 다저스 중심 타자로 활약했다.

그러는 동안 대형 FA 계약에도 성공했다. 2016년 시즌 후 터너는 다저스와 4년 6400만 달러 계약을 맺었다. 4년을 충실히 뛰었고, 2020년 다저스 월드시리즈 우승에 힘을 보탰다. 터너는 우승을 끝으로 다시 FA가 됐다.

스포티비뉴스=박성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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