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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인 출신' 박보환, 대한당구연맹 회장 당선…"화합론 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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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대현 기자
기사승인 2021.01.15 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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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보환 전 국회의원이 제2대 대한당구연맹 회장에 당선됐다. ⓒ 대한당구연맹
[스포티비뉴스=박대현 기자] 제2대 대한당구연맹 회장에 박보환(65) 전 국회의원이 당선됐다.

15일 온라인 투표로 실시된 제2대 대한당구연맹 회장 선거에서 박 당선인은 총 유효투표 수 135표 중 66표 지지를 받아 득표율 48.89%로 최종 당선이 결정됐다. 김일호 후보는 50표, 박인철 후보는 19표를 각각 획득했다.

이날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된 투표에는 총 선거인단 146명 가운데 135명(92.47%)이 참여했다.

박 당선인은 앞으로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플랫폼 구축을 통한 재정 안정과 시도 연맹 지원체계 확립, 투명한 행정 시스템 구축, 화합과 상생을 통한 대도약, 국군체육부대 종목 편입과 꿈나무 육성 사업 추진, 실업리그 창설 등의 공약 사항을 이행해나갈 예정이다.

박 당선인은 “막상 당선되고 나니 기쁨보다는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 과거 국회의원과 국립공원관리공단 이사장을 역임하면서 쌓은 경험으로 당구계 대화합을 위해 노력하겠다. 모든 당구인이 한마음 한뜻으로 믿음을 가져주셨으면 좋겠다. 내걸었던 공약을 중심으로 차근차근 이행해 연맹 신뢰를 재구축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박 당선인은 2008년부터 2012년까지 18대 국회의원으로 활동했으며, 이후 2013년부터 2017년까지 국립공원관리공단 이사장을 역임했다.

이번 회장 선거에서 당선된 후보는 대한체육회 승인을 거쳐 2021년 정기 총회부터 2025년 정기 총회 전일까지 4년간 회장직을 수행하게 된다.

지난 13일 스포티비뉴스와 인터뷰에서 박 당선인은 당구연맹 제1 화두로 화합과 상생, 단결을 꼽았다.

국회에서 늘 반대 진영과 대화를 모색한 정치인 시절 경험과 노조와 원만한 스킨십을 이어 갔던 공공기관장 때 경력을 두루 살려 한국당구가 마주한 갈등 국면을 해결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주요 공약으론 OTT 플랫폼 구축을 통한 재정 안정과 불합리한 코로나19 규제 시정, 실업리그 창설, 당구의 국군체육부대 종목 편입 등을 언급했다.

스포티비뉴스=박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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