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진. 출처| 이진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핑클 이진이 소속사에 새 둥지를 틀었다. 

15일 스포티비뉴스 취재에 따르면 이진은 최근 킹콩 by 스타쉽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이진은 킹콩 by 스타쉽과 다시 동행한다. 2011년 킹콩 by 스타쉽과 처음 전속계약을 체결한 이진은 2013년 재계약 체결로 2015년까지 킹콩 소속 연예인으로 활약한 바 있다. 이후 5년 만에 다시 전속계약을 맺으며 소속사와 인연을 또 한 번 이어가게 됐다.

이진은 2016년 2월 하와이에서 결혼한 후 남편과 미국에서 생활 중이다. 결혼 후 별다른 방송 활동을 하지 않았던 그는 2019년 핑클 멤버 이효리, 옥주현, 성유리와 함께 단체 예능 '캠핑클럽'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캠핑클럽' 출연 당시 이진은 더 털털해진 매력과 소탈한 성격으로 시청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최근에는 SNS를 통해 평범하고 소박한 '뉴욕댁'의 일상을 공유하며 팬들과 소통 중이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mari@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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