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성은(왼쪽), 루이. 출처ㅣ루이 SNS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긱스 멤버 루이(황문섭, 31)가 엠넷 '보이스 코리아' 시즌 1 준우승 출신 유성은과 열애 중이다.

루이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유성은과 다정하게 찍은 사진을 올렸다. 또 커플링 사진까지 덧붙여, 유성은과 열애를 공식화했다.

이날 한 매체는 루이와 유성은이 2년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알고 지낸 지 8~9년 된 두 사람은 2년 전부터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고 연인으로 발전했다.

1990년생인 루이는 릴보이와 2011년 힙합 듀오 긱스로 데뷔했다. 루이는 긱스에서 메인 프로듀서로, 긱스 대부분 노래를 진두지휘해왔다. 특히 동명 팝송을 리메이크한 '오피셜리 미싱 유'로 데뷔와 동시에, 각종 음원차트 1위를 석권하며 음악적 역량을 증명했다.

유성은은 1989년생으로 루이보다 1살 연상이다. 2012년 엠넷 '보이스 코리아'에서 준우승하며 이름을 알렸다. 이후 MBC '복면가왕'에서도 준우승을 차지, 남다른 가창력을 인정받은 실력파 보컬리스트다.

▲ 루이가 공개한 커플링 사진. 출처ㅣ루이 SNS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u_z@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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