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ㅣ수영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소녀시대 수영이 근황을 전했다.

수영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발등에 모기 물린 라푼젤. '런온' 라푼젤 서단아"라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옆부분이 트인 연보라색 원피스를 착용한 채 웃고 있는 수영 모습이 담겼고, 프로필상 172cm 장신답게 길고 가는 다리가 감탄을 자아낸다.

특히 누리꾼들은 갈수록 예뻐진다며, 수영과 9년째 열애 중인 정경호를 부러워하는 반응을 보였다.

▲ 출처ㅣ수영 SNS

배우 정경호와 2014년 교제 사실을 인정하며 공개 연애를 시작한 수영은 JTBC 드라마 '런온'에 출연 중이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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