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소녀시대 수영이 근황을 전했다.
수영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발등에 모기 물린 라푼젤. '런온' 라푼젤 서단아"라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옆부분이 트인 연보라색 원피스를 착용한 채 웃고 있는 수영 모습이 담겼고, 프로필상 172cm 장신답게 길고 가는 다리가 감탄을 자아낸다.
특히 누리꾼들은 갈수록 예뻐진다며, 수영과 9년째 열애 중인 정경호를 부러워하는 반응을 보였다.
배우 정경호와 2014년 교제 사실을 인정하며 공개 연애를 시작한 수영은 JTBC 드라마 '런온'에 출연 중이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