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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치 이와쿠마, 부진한 기쿠치 돕는다 "아직 능력 발휘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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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원철 기자
기사승인 2021.01.14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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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와쿠마 히사시가 은퇴 후 시애틀 특별 코치로 지도자 생활을 시작했다.
[스포티비뉴스=신원철 기자] 기쿠치 유세이(시애틀)는 2019년 시즌을 앞두고 FA 자격을 얻어 메이저리그에 진출했다. 3년 4300만 달러인 동시에 4년 5600만 달러도, 7년 1억 900만 달러도 될 수 있는 독특한 계약이다.

3년차까지는 4300만 달러를 보장받고, 4년차에는 팀 옵션과 선수 옵션을 각각 다르게 설정했다. 팀이 잔류를 원하면 4년간 6600만 달러를 더 받을 수 있고, 선수가 잔류를 원하면 1300만 달러를 받고 1년 더 남을 수 있다.

올해가 3년째인 기쿠치는 지금까지 팀 옵션을 장담할 만한 성적을 내지 못했다. 2년간 41경기에 선발 등판했는데 8승 15패 평균자책점 5.39에 그쳤다. 지난해에는 9이닝당 피안타와 피홈런이 줄고, 탈삼진은 늘어나는 등 세부 성적에서 발전이 있었지만 9경기 2승 4패 평균자책점 5.17로 결과가 좋지 않았다.

기쿠치에게 힘이 될 만한 코치가 시애틀에 새로 부임했다. 시애틀에서 뛰다 일본으로 복귀했던 이와쿠마 히사시가 특별 코치를 맡게 됐다. 데일리스포츠 등 일본 언론에 따르면 이와쿠마는 14일(한국시간) 화상 기자회견에서 기쿠치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이와쿠마는 "기쿠치는 아직 자신이 가진 능력을 온전히 발휘하지 못하고 있는 느낌이다. 자신감이 붙으면 반드시 결과를 낼 수 있을 것이다. 곁에서 조언해주면서 함께 해내면 좋겠다"고 말했다. 또 "메이저리그 선수라면 스스로 잘할 수 있다. '이렇게 하라'고 강요하고 싶지는 않다. 선수의 개성을 파악해 접근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와쿠마는 2012년 메이저리그에 진출해 2017년까지 150경기에 나와 63승 39패, 평균자책점 3.42를 기록했다. 2017년 어깨 수술로 메이저리그에 복귀하지 못한 채 2019년 요미우리와 계약했다. 그러나 일본으로 돌아간 뒤에는 1군 경기에 나서지 못하고 은퇴했다.

스포티비뉴스=신원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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