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ㅣ하재숙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배우 하재숙이 근황을 전했다.

하재숙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갑작스러운 스케줄에도. 아무 문제 없이 그저 내 할 일만 할 수 있게 만들어주는 나의 어벤져스 히어로들 덕분에 오늘 하루도 무사히"라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 카페에 앉아 대본을 보고 있는 하재숙 모습이 담겼고, 평소와 사뭇 다른 분위기의 옆태가 시선을 압도한다.

특히 2019년 KBS2 드라마 '퍼퓸' 역할을 위해 24kg을 감량했던 하재숙은 최근에도 작품을 위해 다이어트하는 모습을 공개, 홀쭉해진 근황으로 감탄을 자아냈고 그는 "사이즈 남다른 언니 덕분에 늘 고생인 실장. 나는 참 복 많은 사람"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하재숙은 2016년 남편 이준행과 결혼했다. 지난해 KBS2 '드라마 스페셜 - 그곳에 두고 온 라일락'에 출연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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