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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 클루버의 자체 쇼케이스, 25개 구단이 지켜봤다…“깊은 인상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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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봉준 기자
기사승인 2021.01.14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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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A 우완투수 코리 클루버.
[스포티비뉴스=고봉준 기자] FA 우완투수 코리 클루버(35)가 자체 쇼케이스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미국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닷컴은 14일(한국시간) “클루버가 이날 플로리다주 팜비치 가든스의 크레시 스포츠 퍼포먼스센터에서 불펜 투구로 깊은 인상을 남겼다. 대략 25개 구단 관계자들이 참석해 이를 지켜봤다”고 보도했다.

2011년 클리블랜드 인디언스 유니폼일 입고 데뷔한 클루버는 메이저리그를 대표하는 우완투수로 성장했다. 2013년 11승 5패로 활약한 뒤 2014년 18승 9패로 역투해 아메리칸리그 사이영상을 수상했다. 이어 2017년에도 18승 4패로 활약하며 사이영상을 재차 품었다.

그러나 최근 들어서 클루버는 불운과 부상이 겹치면서 자기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다. 2019년 경기 도중 강습 타구를 맞아 팔 골절상을 입었고, 복사근마저 다치면서 7경기 2승 3패로 부진했다. 이어 지난해에는 텍사스 레인저스로 둥지를 옮겨 재기를 노렸지만, 첫 등판에서 대원근 부상을 입고 일찌감치 전력에서 제외됐다.

아무런 활약 없이 FA가 된 클루버는 결국 스스로 길을 개척하기로 했다. 메이저리그 구단 관계자들 앞에서 자신의 가치를 증명하기로 결심했다.

메이저리그 통산 209경기에서 98승 58패 평균자책점 3.16을 기록한 베테랑이지만, 도약을 위해 과거 영광은 잊기로 했다.

MLB닷컴은 이날 클루버를 지켜본 현지 소식통을 인용해 “클루버는 좋은 제구를 보여줬고, 비시즌 시점에서 낼 수 있는 속도도 뽐냈다”고 이날 투구 내용을 설명했다.

스포티비뉴스=고봉준 기자
제보> underdog@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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