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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강등권 풀럼 상대로 고전…무리뉴 "이겨야할 경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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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봉주 기자
기사승인 2021.01.14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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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제 무리뉴 감독.
[스포티비뉴스=맹봉주 기자] 이겨야 될 경기를 놓쳤다.

토트넘 홋스퍼는 14일 (한국 시간)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2021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6라운드 홈경기에서 1-1로 비겼다.

최근 리그 경기에서 리즈 유나이티드를 3-0으로 완파한 토트넘이었다. 이전 4경기 2무 2패로 극심한 부진에 빠졌던 상황에서 반등했다. 게다가 직전 FA컵에선 8부 리그 마린을 만나 주전들을 쉬게 하는 등 선수들 체력 안배에도 신경 썼다.

그렇게 해서 만난 상대가 풀럼이었다. 이날 경기 전까지 풀럼은 2승 5무 8패 승점 11점으로 리그 18위에 있었다. 강등권에 위치한 팀으로 토트넘과 객관적 전력 차가 컸다.

특히 풀럼은 최근 4경기 연속 승리가 없었다. 지지는 않았지만 빈곤한 공격력으로 이기지도 못했다.

전반까지는 토트넘 분위기였다. 해리 케인이 전반 25분 선제골을 넣으며 앞서갔다. 피에르-에밀 호이비에르의 택배 패스를 세르히오 레길론이 정확히 케인의 머리를 향해 크로스했다. 케인은 놓치지 않고 헤딩골을 넣었다.

하지만 추가 골을 넣지 못한 게 패인이었다. 손흥민이 잇따라 골 기회를 잡았지만 골키퍼 선방과 골대에 막혔다. 경기 막판 레길론의 골은 오프사이드 판정이 났다. 후반 29분 이반 카발레이로에게 동점골을 내준 토트넘은 승리하지 못했다.

이겼다면 리그 3위까지 올라갈 수 있었지만, 비기며 6위가 됐다. 경기 후 주제 무리뉴 토트넘 감독은 거듭 아쉬움을 표했다. "전반전에 좋은 찬스들이 많았다. 하지만 말도 안 되는 세이브로 골 기회를 놓쳤다. 후반에도 찬스는 있었는데 살리지 못했다. 이 경기를 잡았어야 했다. 이길 수 있었던 경기였는데 그러지 못했다"며 "골을 넣지 못했다면 수비를 잘했어야 했다. 수비에서도 우리의 실수가 나왔다"고 말했다.

골을 넣은 케인도 아쉽기는 마찬가지다. "기회를 잡지 못했다. 더 잘할 수 있었다. 홈에서 초반 앞서고도 이기기 힘들었다. 잡아야할 경기를 잡지 못해 실망스럽다"며 고개를 숙였다.

스포티비뉴스=맹봉주 기자

제보> mbj@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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