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시가 '펜트하우스' 하은별, 민설아를 따라하고 있다. 출처ㅣ이동국 아내 SNS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이동국 딸 재시가 넘치는 끼를 발산했다.

이동국 아내 이수진 씨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재시의 연기 영상을 올렸다.

해당 영상에서 재시는 SBS 인기드라마 '펜트하우스' 청아예고 여학생 캐릭터들을 돌아가며 연기하고 있다. 주석경, 하은별, 민설아, 유제니, 유제니, 배로나마다 느낌을 살려, 생생하게 표현해 놀라움을 자아낸다.

특히 역할 마다 헤어 스타일에 변화를 주는 등 연기에 대한 열정도 드러내 눈길을 끌고 있다. 이수진 씨는 "갈수록 웃김"이라며 "악역배우는 잘할 듯"이라고 했다.

이미 모델 지망생으로 주목받은 재시는 최근 옷 리폼 실력까지 과시, 남다른 센스를 증명했다. 그런 가운데, 연기까지 소화해 다재다능한 끼를 드러내는 중이다. 누리꾼들은 재시의 아름다운 비주얼과 연기력을 짚어 차세대 스타로 점치고 있다.

▲ 재시가 '펜트하우스' 유제니, 주석경, 배로나를 따라하고 있다. 출처ㅣ이동국 아내 SNS

이동국은 2005년 이수진 씨와 결혼해 쌍둥이 딸 재시·재아, 설아·수아, 막내아들 시안을 두고 있다. 이들 가족은 과거 '슈퍼맨이 돌아왔다' 출연, 프로그램 인기를 견인했다.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u_z@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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