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성훈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흉내를 내고 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추성훈의 딸 사랑이 할리우드 배우 드웨인 존슨을 따라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추사랑은 드웨인 존슨이 한 쪽 눈만 찡그리는 특징적인 표정을 있는 힘껏 따라하며 웃음을 터트리고 있어 흐뭇함을 자아낸다.
한편 추사랑은 2013년부터 2016년까지 아빠 추성훈과 함께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bestest@spotv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