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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맥그리거와 붙인다"…하빕 은퇴 거부하는 U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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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대현 기자
기사승인 2021.01.11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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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박대현 기자] UFC 데이나 화이트 대표는 확고하다.

하빕 누르마고메도프(31, 러시아) 은퇴를 수용할 생각이 없다. 옥타곤 복귀를 강하게 종용한다.

은퇴 철회를 기정사실로 여긴다. 상대도 정했다. 코너 맥그리거(31, 아일랜드)다.

화이트 대표는 11일(이하 한국 시간) ESPN 브렛 오카모토 기자와 인터뷰에서 "은퇴 뜻을 밝혔음에도 난 여전히 하빕을 만난다. 왜냐고? 그는 다시 싸워야 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UFC 254에서 저스틴 개이치를 때려눕힌 걸 봐라. 개이치뿐인가. 하빕은 링에서 만난 모든 적을 그런 식으로 눕혀왔다. 내 생각에 그는 다시 싸워야 한다. 내가 할 수 있는 이상으로 하빕을 강하게 압박해 복귀를 관철시킬 것"이라고 덧붙였다.

▲ 하빕 누르마고메도프(왼쪽)와 코너 맥그리거 재대결을 기획하는 UFC
지난해 10월 24일 하빕은 개이치를 2라운드 1분 34초 트라이앵글초크로 잡고 UFC 라이트급 타이틀 3차 방어에 성공했다. 총 전적 29전 전승. 당대 최강 위용을 뽐냈다.

그런데 경기가 끝나고 돌연 은퇴를 선언했다. 대회 석 달 전 자신에게 레슬링을 가르치고 세계 최고 파이터로 키운 아버지가 코로나19로 숨을 거뒀는데 "아버지 없는 싸움에 큰 의미를 못 느끼겠다"며 오픈핑거글로브를 벗었다.

하나 화이트 대표는 하빕을 놔줄 생각이 없다. 명분은 30승 무패다. 갈 때 가더라도 '30'을 채워 입지전적인 업적을 이루고 떠나란 메시지다.

UFC 수장은 하빕과 맥그리거 리매치를 염두에 뒀다. 오는 24일 더스틴 포이리에와 맞붙는 맥그리거가 승리를 거두면 하빕과 타이틀전을 붙이겠다는 구상이다.

둘은 2018년 10월 6일 세계 격투계의 엄청난 기대를 받고 주먹을 섞었다. 결과는 하빕 완승. 4라운드 3분 3초에 리어네이키드초크로 맥그리거를 꺾었다.

"맥그리거는 여전히 세계 최고 파이터 가운데 한 명이다. (대체 불가능한) 유일한 캐릭터이기도 하다. 사람들이 그를 어찌 생각하든 상관없다. 이건 사실이다."

"현재 포이리에와 대결을 앞둔 맥그리거는 그 어느 때보다 (싸움에) 집중하고 있다. 그가 이번 경기에서 승리해 내년까지 경쟁력을 유지한다면 하빕과 재대결 안 시킬 이유가 없다. 그렇잖은가."

▲ 코너 맥그리거(왼쪽)와 더스틴 포이리에는 UFC 178 이후 약 6년 4개월 만에 주먹을 맞댄다.
맥그리거가 포이리에와 재대결하는 UFC 257은 오는 24일 스포티비 온(SPOTV ON)과 스포티비 나우(SPOTV NOW)에서 독점 생중계된다.

오는 17일 UFC 온 ABC 1 (맥스 할로웨이 vs 캘빈 케이터), 오는 21일 UFC 온 ESPN 20 (마이클 키에사 vs 닐 매그니)도 스포티비 온과 스포티비 나우에서 볼 수 있다.

■ UFC 온 ABC 1 주요 경기

[페더급] 맥스 할로웨이 vs 캘빈 케이터
[웰터급] 카를로스 콘딧 vs 맷 브라운
[웰터급] 산티아고 폰지니비오 vs 리징량

■ UFC 온 ESPN 20 주요 경기

[웰터급] 마이클 키에사 vs 닐 매그니
[웰터급] 왈리 알베스 vs 무니르 라제즈
[여성 플라이급] 록산 모다페리 vs 비비안니 아라우조

■ UFC 257 주요 경기

[라이트급] 더스틴 포이리에 vs 코너 맥그리거
[라이트급] 댄 후커 vs 마이클 챈들러
[여성 플라이급] 제시카 아이 vs 조앤 칼더우드

스포티비뉴스=박대현 기자
제보> pdh@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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