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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UFC 3연승 도전하는 박준용 "그라운드 더 보강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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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봉주 기자
기사승인 2021.01.07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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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준용.
[스포티비뉴스=맹봉주 기자] '아이언 터틀' 박준용이 2021년에도 승기를 이어갈 수 있을까.

지난해 10월 박준용은 UFC 파이트 나이트 180에 출전해 존 필립스를 상대로 압도적인 경기를 펼쳤다. 박준용은 전면전보다는 그라운드 싸움을 택했고, 필립스는 박준용의 테이크 다운에 전혀 대처하지 못했다.

이날 박준용은 총 258회의 그라운드 타격 횟수를 기록하며 UFC 3라운드 경기 그라운드 타격 최다 기록을 갈아치웠다. 경기가 끝난 후 링 아나운서로 나선 다니엘 코미어는 박준용에게 “UFC 새로운 기록을 세웠다”고 치켜세웠고 격투기 외신에서도 이날 경기에 대해 “박준용이 필립스를 철저히 부숴버렸다”며 높게 평가했다.

2019년 UFC에 입성한 박준용은 데뷔전에서 패배했지만 이후 2연승을 거두며 현재 종합격투기 통산 12승 4패, UFC에서는 2승 1패의 전적을 기록하고 있다. UFC 3연승을 노리는 박준용의 올해 행보에 국내 격투기 팬들의 기대가 모이고 있다.

다음은 박준용과 일문일답이다.

Q. 10월 대회 이후 어떻게 지내고 있는지 궁금하다.

코로나19가 심해져서 운동할 곳이 마땅치 않다. 집에서 영화도 보고 홈트(홈트레이닝) 하면서 지내고 있다.

Q. 지난 필립스와의 대결에서 UFC 3라운드 경기 그라운드 타격 최다 기록(UFC 공식 258회)을 세우며 압도적인 경기력으로 승리했다. 당시 경기력에 대해 만족했는지?

우선 감독님, 대표님 레슬링 작전이 잘 통했던 것 같아 좋았다. 하지만 아직 MMA에 대한 이해도는 만족스럽지 않다. 앞으로 코리안 탑팀에서 MMA에 걸맞은 그래플링을 장착하겠다.

Q. 경기 후 유쾌한 인터뷰로도 국내외 미디어들에게 이슈가 되었다. 당시 소감은 어땠나?

당시에는 승리 직후라 기분이 너무 좋은 나머지 들떠있었다. 그 모습이 유쾌하게 비친 것 같다. 평상시에도 장난기가 심해 팀원들 고생이 많다.

Q. 당시 함자트 치마에프 선수와 겨뤄보고 싶다고 밝혔는데 이 생각은 여전히 유효한가? 치마에프 선수에게 한마디 전한다면?

치마에프 선수와 싸울 수만 있다면 엎드려 절할 것이다.

Q. (치마에프를 제외한)2021년 UFC에서 맞붙고 싶은 선수가 있다면?

UFC에서 붙여주는 선수와 바로 싸우겠다.

Q. UFC 2연승을 기록하고 있다. 3연승을 위해 어떤 부분을 보완하고 있는지?

그라운드 부문을 보완하고 있고 기본기 연습을 중점적으로 하고 있다.

Q. UFC에서 본인의 롤 모델이 있다면? 그 이유는?

GSP(조르주 생 피에르)나 하빕 누르마고메도프가 롤 모델이다. 가장 MMA 이해도가 높은 선수들인 것 같다.

Q. 마지막으로 2021년 UFC에서 이루고 싶은 목표 혹은 각오는?

2021년에는 코로나19 사태가 진정되어 더 많은 경기에 출전하고 싶다.

▲ 박준용은 그라운드 장점을 더 갈고 닦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한편, 1월에도 풍성한 UFC 매치가 연이어 펼쳐진다. 오는 17일(일) 열리는 UFC 파이트 나이트가 올해 첫 번째 이벤트로 확정된 가운데, 여기서 페더급 랭킹 1위 맥스 할로웨이와 6위 캘빈 케이터가 메인 이벤트에서 격돌한다. 21일에는 UFC Fight Night: 키에사 vs 매그니 경기와 24일엔 ‘UFC 악동’ 코너 맥그리거의 복귀전이 될 UFC 257까지 기다리고 있다. 모두 온라인 스포츠 플랫폼 스포티비 나우(SPOTV NOW)와 프리미엄 스포츠 채널 스포티비 온(SPOTV ON)에서 만나볼 수 있다.

스포티비뉴스=맹봉주 기자

제보> mbj@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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