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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원發 코로나19 확진 여파 어디까지?…접촉자들 '음성'에도 난리난 까닭[이슈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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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록 기자
기사승인 2020.12.03 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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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찬원. ⓒ한희재 기자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가수 이찬원의 코로나19 확진으로 연예계가 온통 쑥대밭이다. 다행히 현재까지 추가 확진자는 없는 상황. 그러나 그 여파는 결코 가볍지 않다. 텔레비전과 라디오, 지상파와 종편, 케이블을 막론하고 그 파장이 미쳤다. 방송가 셧다운을 운운하는 이야기까지 나온 까닭이다.

비상신호가 켜진 건 3일 새벽. '미스터트롯'을 통해 스타덤에 오른 이찬원은 이날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이를 소속사와 방송사 측에 알렸다. 그는 TV조선 '사랑의 콜센타' '뽕숭아 학당'에 고정 출연해온 터라 밀접접촉자들이 무더기 발생했기 때문이다.

앞서 업텐션 비토 등 가요 프로그램에 출연한 아이돌 멤버가 확진판정을 받아 MBC '음악중심'. SBS '인기가요' 등이 발칵 뒤집히고 가수들이 무더기 코로나19 검사에 나섰던 터다.

이찬원의 경우 그 파장이 남달랐던 건 그가 다른 출연자들과 만나 대화하고 함께 시간을 보내기 마련인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했기 때문이었다. 가수들의 무대와 마찬가지로 이런 경우 출연자들은 대개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고 녹화에 나선다. 이찬원은 확진판정을 받기 불과 이틀 전인 1일 '뽕숭아학당' 녹화에 나섰다. 하필 이날 임영웅 영탁 장민호 김희재와 MC 붐 등 고정 출연자는 물론이고 '아내의 맛'에 출연하는 박명수, 이휘재, 홍현희, 장영란, 이하정 등이 함께 녹화해 일시에 그 여파가 전 방송국에 미쳤다.

다행히 트롯맨들은 물론이고 붐 박명수 이휘재 홍현희 장영란 이하정 등이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지만 사정은 간단치 않다. 방송사를 넘나들며 활동 중인 MC, 방송인들이 모두 밀접접촉자로 분류돼 음성 판정에도 불구하고 향후 2주간 자가격리에 들어가야 한다.

붐의 경우 '뽕숭아학당' 외에도 MBC '구해줘 홈즈'와 '안싸우면 다행이야', tvN '도레미마켓', KBS2 '펫비타민', SBS러브FM '붐붐파워'에 모두 2주간 불참해야 한다. 박명수 역시 '아내의 맛' 외에 채널A '개뼈다귀',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 KBS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와 웹예능 '할명수' 등에 2주간 함꼐하지 못한다. 역시 2주 자가격리 대상인 홍현희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을 비롯해 MBN '오래살고 볼일', 채녈A '요즘육아 금쪽같은 내새끼' 등에서 빠져야 한다. MBN '로또싱어', KBS2 '연중라이브'의 이휘재 등도 마찬가지다. 관련 프로그램 측도 서둘러 동선을 체크하고 대책을 마련하고 출연자를 찾는 등 수습에 분주하다.

한편 이찬원과 스타일리스트가 겹친 윤종신, 서장훈 등이 선제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현재 자가격리 중이다. 서장훈은 3일 JTBC '아는형님' 녹화에도 만약을 대비해 불참했다.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 roky@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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