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0 아시아모델어워즈 진행을 맡은 아이린. 제공|에스팀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패션모델 아이린이 아시아 모델 관련 최대 행사로 꼽히는 '2020 아시아 모델 어워즈' MC로 발탁됐다고 소속사 에스팀이 2일 밝혔다.

아이린은 온스타일 '겟잇뷰티 2020', KBS2 '해피투게더', MBC '놀면 뭐하니?' 등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자신만의 통통 튀는 매력을 발산, 재치 있는 입담으로 화제를 모은 모델 겸 인플루언서다. 오는 12월 5일 개최될 ‘아시아 모델 어워즈’를 통해 아이린은 MC로서도 자질을 보여준다는 계획이다.

올해 15회를 맞이하는 '2020 아시아 모델 어워즈'는 (사)아시아모델페스티벌조직위원회가 주최하는 아시아의 대표적 페스티벌로 모델, 패션, 뷰티 등 관련 산업, 아시아 유명 모델스타, 한류스타를 포함한 아시아스타, K팝과 연계한 아시아 최대의 모델 행사이다.

이번 행사는 무관중과 수상자 영상을 통해 언택트로 진행될 예정으로 '아시아 모델 어워즈' 유튜브 채널과 네이버 브이라이브 채널을 통해 전세계 생중계된다.

다양한 활동을 보여주는 만능 엔터테이너 아이린은 최근 '온라인 동대문 패션 페어' 홍보대사로 위촉됐고 매거진 W 12월 호 표지와 화보를 공개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 gyummy@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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